“이런데도 살다보니까 어떻게든 살아지더라”|외로움 별 거 없다는 소백산 산골마을의 겨울나기|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6년 2월 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겨울이야기 5부 깊은 산골에 겨울 깊어가네>의 일부입니다. 태백산과 소백산 자락은 첩첩이 둘러싼 산봉우리들 탓에 오지마을도 많다. 지역적 특성 탓에 눈이 많이 내리는데 그럴 때면 꼼짝없이 고립되고 만다. 태백산 자락의 강원도 삼척 점리마을. 이 마을은 산비탈에 드문드문 집이 있다. 점리의 가장 꼭대기 집에는 정우화씨와 80대 노모가 함께 산다. 또 이 집의 일꾼이자 식구인 소, 누렁이는 봄이면 밭도 갈고 할머니 말도 곧잘 듣는다. 그래서 김순칠 할머니는 첫째를 우화씨, 둘째를 누렁이라고 생각하며 산다고. 이 집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옛날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곡식 빻는 디딜방아며 아궁이, 커다란 가마솥, 집 안에 들어와 있는 외양간까지……. 겨울이면 할 일이 없어지지만 정우화씨는 포도밭에 가지도 치고 묻어놓은 씨감자도 할머니와 함께 도란도란 구워먹는다.     남순옥 할머니는 11년 전 할아버지를 여의고 혼자 추억이 남은 집을 지키며 산다.   흑염소 다섯 마리, 닭 한 마리, 암소 두 마리와 할머니가 직접 받아낸 태어난 지 20일 된 송아지 한 마리, 그리고 할머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는 강아지 똘이까지……. 할머니는 할아버지의 빈자리를 이들과 함께 채운다. 겨울이 가면 꽃이 피고 봄은 오는데 떠난 할아버지는 돌아올 수 없다는 사실이 허전하다는 할머니. 봄을 기다리는 할머니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본다.      소백산 자락 오지 중의 오지, 배골마을.   눈이라도 쌓인 날은 읍내로 나가는 버스정류장까지 걸어서 한 시간 반이 족히 걸린다. 박봉기, 윤영순 부부는 이 마을 끝집에서 20년을 전기 없이 살았다. 작년 10월에 배골마을 가구가 세 집으로 늘어나면서 전기가 들어오게 되었다. 그러나 불편하기는커녕 오지라서 좋다고 말한다. 윤영순 할머니의 부엌 한켠에는 산에서 내려오는 물이 샘처럼 솟아난다. 그래서 그 물로 설거지도 하고 식수로도 쓴다. 부부는 여름에 농사지었던 들깨 기름 짜러 함께 장에도 간다. 장날마다 장 구경하는 것이 겨울철 이 부부의 낙이라는데……. 단골 신발 가게에서 커플 신발도 사고 옷도 사며 간만의 외출을 즐긴다.    산골 오지라서 누릴 수 있는, 오지라서 행복한 그들의 삶을 엿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겨울이야기 5부 깊은 산골에 겨울 깊어가네 ✔ 방송 일자 : 2016.02.05

단 한번도 무료할틈 없었다|사방이 눈으로 막혀 오갈 데 없어진 심심산골 주민들은 뭘 먹고 어떻게 살아갈까|#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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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도 무료할틈 없었다|사방이 눈으로 막혀 오갈 데 없어진 심심산골 주민들은 뭘 먹고 어떻게 살아갈까|#골라듄다큐

"물은 계곡물로, 전기는 태양열로 살아요" 혼자서 지게에 날라 직접 지었다. 아무것도 없는 깊은 산속 3평 컨테이너에서 어떻게 먹고 살까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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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계곡물로, 전기는 태양열로 살아요" 혼자서 지게에 날라 직접 지었다. 아무것도 없는 깊은 산속 3평 컨테이너에서 어떻게 먹고 살까ㅣ#한국기행

영하 30도, 6일째 물이 안나온다! 하지만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강원도 안도전 마을 사람들 I KBS 2015.02.07 다큐공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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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30도, 6일째 물이 안나온다! 하지만 행복한 웃음으로 가득한 강원도 안도전 마을 사람들 I KBS 2015.02.07 다큐공감 방송

눈 내리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는 기껏해봐야 부엌과 안방 뿐|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설국 루트|강원도 첩첩산중 오지 중 오지 눈 속에 파묻혀 산지 75년|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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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리면 갈 수 있는 곳이라고는 기껏해봐야 부엌과 안방 뿐|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설국 루트|강원도 첩첩산중 오지 중 오지 눈 속에 파묻혀 산지 75년|한국기행|#골라듄다큐

펄떡이는 바다가 입안 가득! 낚시꾼들의 천국 가거도에 가면 밥 잘주는 민박집이 있다 / 얼큰 시원한 매운탕에 쫄깃두툼한 회까지 / 바다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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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이는 바다가 입안 가득! 낚시꾼들의 천국 가거도에 가면 밥 잘주는 민박집이 있다 / 얼큰 시원한 매운탕에 쫄깃두툼한 회까지 / 바다다큐

9년째 혼자 사는 남편, 산속 오두막에 아내가 찾아왔다. 허름한 6평 산속집에서 부부는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ㅣ#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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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째 혼자 사는 남편, 산속 오두막에 아내가 찾아왔다. 허름한 6평 산속집에서 부부는 다시 함께 살 수 있을까?ㅣ#한국기행

왕세자를 숨겨키운 가난한 며느리, 계피 호박죽 한 그릇에 궁궐 수라간이 뒤집어지는데.. 야담|만담|전설|옛날이야기|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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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를 숨겨키운 가난한 며느리, 계피 호박죽 한 그릇에 궁궐 수라간이 뒤집어지는데.. 야담|만담|전설|옛날이야기|사연

1부🎬 평생 무뚝뚝했던 남편 버리고(?) 매일 가출하는 77세 할머니의 비밀 #인간극장 | 옥담마을삼총사 | KBS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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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평생 무뚝뚝했던 남편 버리고(?) 매일 가출하는 77세 할머니의 비밀 #인간극장 | 옥담마을삼총사 | KBS 2013.06.24

아무것도 없는 ‘산골 마을 버스 종점 정류장’ 앞에 할머니가 홀로 산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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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산골 마을 버스 종점 정류장’ 앞에 할머니가 홀로 산다|한국기행|#골라듄다큐

강원도 동강 "세마을 이야기"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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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강 "세마을 이야기" 다큐멘터리

진부령 흘리 오지마을. 고립이 일상이지만 절대 떠나지 않는 주민들 I KBS 2017.02.08 사람과 사람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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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령 흘리 오지마을. 고립이 일상이지만 절대 떠나지 않는 주민들 I KBS 2017.02.08 사람과 사람들 방송

세계 채식인들에게 인정받은 사찰 음식 KBS 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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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채식인들에게 인정받은 사찰 음식 KBS 220507

지리산에서 삶의 모든 걸 해결하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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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서 삶의 모든 걸 해결하는 사람들이 먹고 사는 법|한국기행|#골라듄다큐

[다큐 ‘가족’ 177회上] 어둠 밝혀주는 호롱불 하나에 의지해 사는 소백산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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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가족’ 177회上] 어둠 밝혀주는 호롱불 하나에 의지해 사는 소백산 노부부

[인간극장★Full] 강원도 홍천에 숲의 매력에 흠뻑 빠져 나만의 숲을 만들어 생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의 힐링 라이프🌿 ‘숲으로 간 돈키호테’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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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Full] 강원도 홍천에 숲의 매력에 흠뻑 빠져 나만의 숲을 만들어 생활하는 자연 다큐멘터리 감독의 힐링 라이프🌿 ‘숲으로 간 돈키호테’ | KBS 방송

제주도 남쪽 끝 작은 섬에는 오직 여자들만 사는 섬이 있다. 어느 날 무인도에 모여 살게 된 이 사람들의 정체는? [다큐공감]ㅣKBS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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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 끝 작은 섬에는 오직 여자들만 사는 섬이 있다. 어느 날 무인도에 모여 살게 된 이 사람들의 정체는? [다큐공감]ㅣKBS 130611

바닷물로 증류수 만들어 마시고..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잘 먹고 잘 쉬며 하루를 살아가는 남자의 기막힌 사연|다시보는 특종세상 4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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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로 증류수 만들어 마시고.. 아무것도 없는 무인도에서 잘 먹고 잘 쉬며 하루를 살아가는 남자의 기막힌 사연|다시보는 특종세상 482회

[추석맞이✨구독자 요청 1탄] '곰배령' 자연 속에서 소박한 하루하루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겨울동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즐거움’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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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구독자 요청 1탄] '곰배령' 자연 속에서 소박한 하루하루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부부의 겨울동화❄️ 인간극장 ‘여기에 사는 즐거움’ | KBS 방송

마트도 슈퍼도 없는 산골짜기...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산 사람들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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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도 슈퍼도 없는 산골짜기...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산 사람들ㅣ한국기행│#골라듄다큐

The Survival Secrets of Indigenous Peoples in the Harshest Conditions of the Far N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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