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의 글씨 | 하얀앨범 18집 네번째 곡 | 새벽 감성 인디 발라드
📝 시 (Poetry) 새벽의 텅빈 공간속을 글씨가 낯선 비행을 하며 날아다니면 글의 씨앗을 하나둘씩 잡아서 새벽부터 하얗게 글을 적는다 글의 씨앗이 외로운 공간속을 하나둘씩 외롭게 날아 다니면 글씨들이 모여 넓은 바닷가에 홀로 떠다니는 돛단배가 되고 글의 씨앗이 그리운 공간속을 하나둘씩 그립게 날아 다니면 그리움 담은 편지가 꽃잎되어 시냇물 따라 졸졸졸 흘러가고 글의 씨앗이 흐린 회색하늘에 하루종일 가늘게 비로 내리면 하늘 한구석에 너의 흔적되어 남는 일곱색깔 무지개가 된다 📀 노래 가사 (Song lyrics) 새벽의 텅 빈 공간 속을 글씨가 낯선 비행을 하며 천천히 흩어져 날아다닌다 후— 사각, 사각 글의 씨앗을 하나둘 잡아서 하얗게 적어 내려가면 아직 깨어나지 않은 시간 위에 조용한 흔적이 남는다 공기 사이를 미끄러지듯 생각들이 흘러가고 멈춘 듯한 순간 속에서 나만 홀로 움직인다 멀어질수록 또렷해지는 보이지 않는 흐름들 잡히지 않아 더 오래 머물러 있는 것들 글의 씨앗이 외로운 공간 속을 하나둘씩 날아다니면 모여든 흔적들은 어느새 넓은 바닷가의 작은 돛단배 아무 말 없이 흔들리며 천천히 흘러가다 가만히, 아주 가만히 나를 데려간다 툭— 사르르, 슥 글의 씨앗이 그리운 공간 속을 하나둘씩 흘러가면 담아두지 못한 마음들이 꽃잎처럼 흩어지고 시냇물 따라 졸졸졸 겹치며 멀어져 가다 어디쯤에서 잠시 머무는 듯 사라진다 흐린 회색 하늘 아래 가늘게 이어지는 시간 보이지 않아도 분명히 거기 남아 있는 흔적 글의 씨앗이 하늘 위로 조용히 흩어질 때 한구석에 남겨진 건 일곱 빛으로 번진 기억 사라진 뒤에야 보이는 아주 짧은 찰나 끝내 말이 되지 못한 채 빛으로 남는다 후— 천천히, 멀어지며 📝 노래 설명 (Song description) 하얀앨범 18집 네번째 곡, 〈새벽의 글씨〉 새벽의 텅 빈 공간 속에서 조용히 흩어지는 생각들과 말이 되지 못한 마음의 흔적을 천천히 따라가며 만든 노래입니다. 소리 없이 떠다니던 감정들이 빛처럼 스며들었다가 조용히 사라지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 해시태그 #새벽의글씨하얀시인 #하얀앨범18집 #네번째곡 #새벽감성 #인디발라드 #잔잔한노래 #감성플레이리스트 #혼자듣는노래 #글감성 #힐링음악 🎧 본 채널의 모든 음원과 이미지는 하얀시인 채널에서 자체 제작되었습니다.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으로 보호됩니다. 음원, 영상, 썸네일 이미지의 무단 사용을 금지합니다. 2026 Copyright Ⓒ 하얀시인.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