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 Hometown ] : 어린 시절 골목을 그리는 인디 포크

그때 그 시절이라는 말이 있잖아. 정말로 그때는 즐거움의 연속이었어. 종종 그 때를 떠올리며, 회상하곤 하지만- 나 자란만큼, 내가 살았던 곳도 자란건지- 다신 돌아갈 수 없는 추억만 남았어. [ Credit ] 작사, 목소리(남) / 강기린 작곡, 목소리(남-고음) / Suno AI [Verse 1] 공을 주고받던 골목길 해가 넘어가도록 놀았지 벨을 누르고 도망치던 철없던 작은 발소리 누가 먼저 잡힐까 숨죽이며 웃던 우리 [Pre-Chorus] 반나절이 걸리던 도둑잡기 한 번에 온 동네를 돌며 하루를 전부 써버렸지 그때는 몰랐어 좁은 골목 하나하나가 내 세상이었다는 걸 조용히 안아주었다는 걸 [Chorus] 나 자라던 곳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잡을 수 없는 도둑처럼 기억 속에 숨어 버렸어 그날의 우리는 어디로 웃음만 남겨 둔 채 세월만 흘러갔어 [Verse 2] 어릴 때 넓었던 골목이 이제는 좁게만 느껴져 내가 커버린 탓인지 세상이 좁아진 탓인지 지나가던 어른들의 잔소리마저 그리워 그땐 즐겁기만 했던 이름 없는 오후들이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돌아오지 않는 세월 사진도 없이 마음속에 흐릿하게만 남아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때의 우리 웃음은 [Bridge] 돌아가고 싶은 건 어른이 되어버린 마음이야 그 길 위를 뛰어가던 작았던 나인가봐 [Final Chorus] 나 자라던 곳 이제는 돌아갈 수 없어 잡을 수 없는 도둑처럼 기억 속에 숨어 버렸어 그날의 우리는 어디로 웃음만 남겨 둔 채 세월은 흘러갔어 그날의 우리는 어디로 웃음만 남겨 둔 채 세월은 흘러갔어 #낮잠의감성 #동네 #인디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