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숲이 그린 집 - 미국,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별을 품은 돌집

아름다운 숲과 호수를 품은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도너 서밋’ 산 정상에 나무도 아닌 돌로 집을 짓고 오프그리드 생활을 하는 한 남자. 자연 속에 있을 때야 온전한 ‘집’에 있다고 느낀다는 그의 삶을 만나본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동부의 시에라 네바다 산맥. 눈 덮인 산맥이라는 이름답게 아직 잔설이 남아있는 산들은 그 자체로도 장관을 이룬다. 시에라 네바다 산맥의 한 봉우리인 도너 서밋의 정상에는 돌로 지은 작은 오두막이 보인다. 이 돌집의 주인인 마이크는 견고하고 오래 가는 돌로 집을 짓기로 생각한 뒤 주변의 화강암을 주워 모았다. 2004년부터 시작한 집짓기는 7년 만에야 완공을 끝냈고, 단단한 돌집은 시에라 산맥의 강한 눈보라에도 끄떡없이 버틸 수 있었다. 돌로 지었을 뿐 아니라 오각형 모양의 외형이 눈에 띈다. 건축에 대해 배운 것도 없지만 집을 직접 지으면서 황금비율을 찾아내 오각형 모양의 집을 디자인했다. 오각형의 다섯 점을 연결하면 별이 되듯이 집 곳곳에는 별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녹아있고, 심지어 자신의 생일에 맞춰 오후의 그림자가 별 모양을 이루도록 설계를 했다. 그러니 돌집은 마이크 인생을 담고 있는 집이기도 하다. 새크라멘토에서 자란 마이크에게 도너 서밋은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열세 살부터 이곳에서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80년대 후반에는 프로 선수로 데뷔를 했다. 빅에어, 하프파이프 같은 고난도 기술을 펼치는 스노보드 경기에 출전하며 세계대회를 휩쓸었고, 스노보드 전설로 불린다. 또 그는 스노보드를 타고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는 스노보드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등 여러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사실 마이크에게 있어 스노보드는 스포츠를 뛰어넘어 그의 인생을 바꿔준 특별한 존재다. 사람들은 산 정상에 돌로 집을 짓는 것을 무모한 일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도전 역시 스노보드를 통해 배운 인생 공부였다. 10월부터 겨울이 시작되는 이곳에 눈이 쌓이기 시작하면 그의 돌집은 개인 리조트나 다름없다. 눈이 녹기 시작하는 봄과 여름에는 하이킹을 하거나 차로 이동하지만, 겨울에는 스노보드를 타고 오르내린다. 그는 자신의 리조트에 조금 더 편리하게 오르내리도록 직접 체어리프트까지 만들었다. 오랜 시간 독신으로 살던 마이크는 몇 해 전 고향에서 함께 자란 로즈와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4살, 2살 손이 많이 가는 두 아들이 돌집에서 지내는 동안 자연을 누리고, 감사함을 배우길 바란다. #숲이그린집#미국#시에라네바다산맥#별을품은돌집#도너서밋#오프그리드삶#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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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Man Builds an AMAZING Wooden House in the Forest | Beginning to End By @ThisIsMyAlas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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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장시간 트럭 운전하면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남편에게 먼저 화해 요청하는 아내 | 아메리카 트럭커 ep.2 | TV CHOSUN 1205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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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이 끝나면 돌아가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곰배령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 자연의 철학자들 46부 곰배령, 눈꽃 내리면 (KBS 202302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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