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골목에서 멈칫했어

습관처럼 걷던 그 골목 앞에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멈칫했습니다. 이제는 갈 이유가 없는데도요. 🎵 가사: 습관처럼 걷던 그 골목 앞에서 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멈칫했어 너의 집으로 가던 그 길이라 이제는 갈 이유가 없는데도 모퉁이 그 편의점 앞에서 네가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아서 괜히 한 번 더 돌아보게 돼 거기 네가 없는 걸 알면서도 익숙한 골목에서 멈칫했어 몸이 먼저 너를 기억해서 머리는 끝났다고 말하는데 발은 자꾸 그 길로 향해 익숙한 골목에서, 또 멈칫해 네 손 잡고 걷던 그 가로수길 이제는 혼자 걷기엔 너무 길어 나무 그늘마다 우리가 있어서 그 길을 일부러 돌아서 가 익숙한 골목에서 멈칫했어 몸이 먼저 너를 기억해서 머리는 끝났다고 말하는데 발은 자꾸 그 길로 향해 익숙한 골목에서, 또 멈칫해 언제쯤이면 이 골목이 그냥 골목이 될까 너의 흔적이 지워지고 편하게 걸을 수 있을까 익숙한 골목에서 멈칫했어 오늘도 그 앞에서 한참을 서 이젠 정말 돌아서야 하는데 한 발이 자꾸 떨어지지 않아 익숙한 골목에서, 또 멈칫해 #감성발라드 #이별노래 #이별발라드 #슬픈노래 #그리움 #미련 #이별후 #발라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