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도 목사의 생애 6부ㅣ지금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ㅣ기도와 사랑으로 삶을 불태운 참목자
오늘날 한국교회의 슬픔은 예수보다 사람이, 말씀보다 물질이 앞선다는 점이다. 자랑하던 신앙의 순수성은 어느덧 옛말이 되었고, 교회가 간직해야 할 소금의 맛은 밍밍해졌다. 목회자는 넘쳐나지만 자기를 내어맡길 정도로 존경하고 따를 지도자를 보기 어렵다는 얘기도 여기저기서 나온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세상이 교회를 걱정한다는 말이 나온 지 벌써 오래다. 이런 일들은 갑자기 생긴 걸까? 1920년대도 비슷한 현상들이 있었다. 책의 주인공인 이용도는 1927년, “세속이 우리 교회의 문을 두드린 지 오래”라고 했다. 목회자가 좋은 옷을 입어야 쓰임을 받고, 사교술이 뛰어나야 교회 일을 잘 본다는 평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교회를 “울긋불긋”하게 꾸미는 것에 관심이 있지,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은 나중이라고 꼬집었다. 이용도는 당시 한국 교회에 큰 부흥이 있지 않으면 교회의 전도가 위태롭게 될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주님의 일꾼들이 직업화되는 것을 여지 없이 공격하고 예수와 십자가를 재인식할 것을 주장하면서 조선기독교의 재출발”을 역설했다. 그렇다면 2014년 한국 기독교는 어떻게 재출발할 수 있을까? 사랑의 사도, 기도의 용장, 성령의 설교자, 교회개혁자, 신앙혁명가였던 이용도 목사를 만나보자. 이렇게 주님을 사랑하고 이렇게 성도를 사랑하고 이렇게 동포를 사랑하여, 죽기까지 자기 십자가를 진 위인이 이 땅에서 살았었다는 것은 민족과 교회가 누릴 특권이자 행운이다. 이용도 목사를 만남으로써 오늘의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돌아가고 십자가를 지는 산뜻한 기독교의 재출발이 시작될 것이다. - 『이용도 목사 평전』 출판사 서평 중에서 이 영상은 『이용도 목사 평전』 (정재헌 저, 주의 것 출판)을 바탕으로 제작하였습니다.

이용도 목사의 생애 7부ㅣ지금 한국교회에 꼭 필요한 사람ㅣ기도와 사랑으로 삶을 불태운 참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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