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하늘

푸른하늘 · 가온 [Verse 1] 요즘 많이 지쳤지 아무도 없는 것 같지 안개 낀 새벽 창문처럼 앞이 잘 보이지 않지 근데 있잖아, 그거 알아? 하늘은 원래 파랗잖아 먹구름이 잠깐 덮은 거야 그대로 파란데도 말야 [Chorus 1] 괜찮아, 기대도 돼 힘들 땐 울어도 돼 힘을 내 친구야, 괜찮아 잠깐이면 지나갈 거야 혼자 다 짊어지지 않아도 돼 내가 여기 있잖아 오늘 밤은 그냥 울어 내일은 또 다를 테니까 [Verse 2] 가끔 다 놓고 싶은 거 알아 그래도 돼, 잠깐은 괜찮아 억지로 버티지 않아도 돼 그냥 쉬어가도 돼 애써 웃지 않아도 돼 그 모습도 다 괜찮아 네가 힘든 날에도 넌 여전히 좋은 사람이야 [Chorus 2] 괜찮아, 기대도 돼 힘들 땐 울어도 돼 오늘 밤은 그냥 울어 잠깐이면 지나갈 거야 애써 웃지 않아도 돼 있는 그대로도 괜찮아 넌 여전히 좋은 사람이야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Verse 3] 창문 열어봐, 바람 느껴봐 아직 세상은 여기 있어 네가 울었던 그 자리에 어느새 햇살이 들어와 괜찮지 않아도 괜찮았어 그 시간도 다 네 거야 조금씩 고개를 들다 보면 파란 하늘이 보일 거야 [Chorus 3] 괜찮아, 해냈잖아 울었지만 버텼잖아 오늘 하루도 잘 살았어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괜찮아, 잘 하고 있어 어제보다 조금 나아졌어 먹구름 걷히고 나면 하늘은 여전히 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