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것 후회 하나도 안 해요" 20살 되자마자 17살 많은 시골 남자와 결혼한 베트남 여자... 결혼 10년 후 잘 살고 있을까?|다문화 휴먼다큐|알고e즘

“ 제일 힘든 건 엄마 보고 싶을 때요. 제가 첫째를 병원에서 낳았는데 엄마가 정말 보고 싶었어요. 우리 엄마도 나 낳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엄마가 보고 싶어서 잠을 못 잤어요.” 브티 눙 전라남도 고흥에서 살고 있는 브티 눙 씨는 남편 노상철 씨와 함께 굴 양식업 일을 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살 때 바다일은 생각도 못해봤다는 브티 눙 씨지만 한국에 온지 9년 만에 어느덧 어엿한 굴 양식업장의 안주인이 되었다. 겨울이면 농번기인 다른 농촌과 달리, 브티 눙 씨는 겨울에 제일 바쁘다. 굴 철인 요즘, 브티 눙 씨의 하루는 새벽 3시부터 시작된다. 남편 노상철 씨와 함께 하루 종일 굴 껍질을 까는 굴 막사에서 보내는 브티 눙 씨. 일하는 틈틈이 세 아이들과 시부모님까지 돌보면서도, 똑 부러지게 굴 양식업 일까지 해내고 있다. 한창 바쁜 한 철을 보내고 있는 브티 눙 씨 가족의 겨울 생활기를 함께 살펴본다. ▶ 고흥의 대장금, 브티 눙 씨 브티 눙 씨는 요즘, 제철을 맞은 굴을 따서 포장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른 새벽, 아직 날이 밝기도 전에 집을 나서서 굴 막사로 향하는 브티 눙 씨. 직원들이 출근하기 전에 막사에 불을 피우고, 직원들을 위한 아침 식사를 준비한다. 일하는 직원들은 약 20여명, 한 사람이 음식을 준비하기에 쉽지 않은 양이다. 하지만 브티 눙 씨는 순식간에 먹음직스러운 한 상을 차려낸다. 손쉽게, 대강 음식을 만드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녀의 음식 솜씨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인정할 정도로 뛰어나다. 특히, 그녀가 아침마다 새롭게 준비하는 ‘이것’은 직원들의 밥맛을 돋우는 일등공신. 브티 눙 씨의 야무진 손끝과 그녀만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이 음식’은 내놓기가 무섭게 비워지기 일쑤라는데… 맛의 고장 전라도의 할머니들이 더 달라고 아우성친다는 브티 눙 씨의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 ▶ 어머니, 나의 어머니 굴 막사에서 아침 작업에 열중하던 브티 눙 씨, 갑자기 일어나 어디론가 급하게 향한다. 브티 눙 씨가 향한 곳은 바로 집, 아이들을 학교와 어린이 집에 보낼 준비를 하기 위해서이다.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에 맞춰서 서둘러 집으로 온 브티 눙 씨는 아이들을 씻기고, 옷 입히며 등교준비를 돕는다. 아이들을 통학 버스에 태워 보내고 나서 한 숨 돌릴 틈도 없이, 바로 집으로 돌아오는 브티 눙 씨. 잠깐의 틈을 이용해 집안 정리를 해야 되기 때문이다. 일을 하면서, 세 아이들도 돌봐야 하는 바쁜 엄마 브티 눙 씨는 요즘 부쩍 친정어머니 생각이 늘었다. 엄마가 되어서야 비로소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는 브티 눙 씨. 항상 마음 한 편에 자리 잡은 그리운 존재인 어머니가 제일 보고 싶었던 때를 떠올리던 브티 눙 씨는 북받치는 감정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 ▶ 민정이의 일기 늘 바쁘게 일하는 브티 눙 씨와 노상철 씨. 그래서 세 아이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돌봐주고 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신경 쓴다고는 하지만, 한창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때 아이들을 제대로 돌봐 주지 못 한 것 같아 늘 미안한 마음의 브티 눙 씨. 동네에 또래 친구들도 없어서 세 아이들은 서로 어울려 노는 유일한 친구이다. 집에서 함께 놀다가 그나마도 지겨워질 때쯤, 서로 손을 잡고 굴 막사로 향하는 첫째 민정이와 둘째 민경이. 잠깐이라도 엄마 얼굴을 보고 싶기 때문이다. 늘 바쁜 엄마, 아빠이지만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말해주는 아이들의 고운 마음에 힘들어도 웃게 되는 브티 눙 씨. 첫째 민정이의 학교에서 학예회가 열렸지만, 바쁜 브티 눙 씨는 참석하지 못한다. 민정이는 바쁜 엄마를 이해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을 일기에만 담는다. 말하지 않아도 민정이의 그런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브티 눙 씨, 아이들의 방학이 시작되자, 일주일에 딱 한 번 쉬는 휴일을 이용해 나들이를 계획한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나들이에 나선 아이들은 즐거워하고, 그 모습을 보는 브티 눙 씨와 상철 씨도 더 많이 행복해 한다.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며 작은 약속을 하는 상철 씨와 브티 눙 씨. 작은 약속들을 통해 미래를 가꿔가고 있는 브티 눙 씨 가족의 겨울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자. #다문화 #굴 #섬 #시집 #베트남 #국제결혼 #가족 #스토리 #드라마 #알고e즘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다문화 휴먼다큐 가족 - 굴 따는 아낙네, 브티 눙 📌방송일자: 2013년 1월 10일

"한국 생활 쉽지 않지만 행복해요" 11살 많은 남편 따라 한국 산골까지 온 네팔 며느리를 편견 없이 받아준 시가족|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

"한국 생활 쉽지 않지만 행복해요" 11살 많은 남편 따라 한국 산골까지 온 네팔 며느리를 편견 없이 받아준 시가족|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봉사하러 갔다가 꿈꾸던 이상형, 흑인 남자와 한국에서 결혼했더니.. | KBS 180508 방송
▶︎

봉사하러 갔다가 꿈꾸던 이상형, 흑인 남자와 한국에서 결혼했더니.. | KBS 180508 방송

어렸을 땐 엄마와 고무농장에서, 고등학교 땐 복권을 팔았던 투이 씨, 지금은 고향 베트남의 채소를 정읍에 뿌리내린 투이 사장님이 됐다~ [인간극장] KBS 방송
▶︎

어렸을 땐 엄마와 고무농장에서, 고등학교 땐 복권을 팔았던 투이 씨, 지금은 고향 베트남의 채소를 정읍에 뿌리내린 투이 사장님이 됐다~ [인간극장] KBS 방송

대전교사댄스동호회 & 보령 은행마을 촌캉스 / 오늘M / 2026년 07월 08일
▶︎

대전교사댄스동호회 & 보령 은행마을 촌캉스 / 오늘M / 2026년 07월 08일

청와대 초청으로 날아온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시골 남자! 돈, 명예, 재산 다 버리고 시골 산골짜기에 정착한 사연┃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했던 미국 그녀의 러브스토리┃#골라듄다큐
▶︎

청와대 초청으로 날아온 한국에서 우연히 만난 시골 남자! 돈, 명예, 재산 다 버리고 시골 산골짜기에 정착한 사연┃사랑 빼고 모든 게 완벽했던 미국 그녀의 러브스토리┃#골라듄다큐

삼호동 그녀들의 하루 : 오늘도 잘 살아낸 우리들 (이주민 여성 다큐멘터리)
▶︎

삼호동 그녀들의 하루 : 오늘도 잘 살아낸 우리들 (이주민 여성 다큐멘터리)

"500,000 Dead": Russia Facing Annihilation Instead of Advance, Shocking Update on the Russia-Ukra...
▶︎

"500,000 Dead": Russia Facing Annihilation Instead of Advance, Shocking Update on the Russia-Ukra...

"언니 따라 저도 한국 며느리가 됐어요!" 캄보디아 두 자매가 선택한 나라 한국🇰🇷 매일 웃음꽃이 피는 시집살이 이야기|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

"언니 따라 저도 한국 며느리가 됐어요!" 캄보디아 두 자매가 선택한 나라 한국🇰🇷 매일 웃음꽃이 피는 시집살이 이야기|다문화 휴먼다큐 가족|알고e즘

Harvesting Many Big Fish at the Pond | Taking a Full 3-Wheeled Truck to Market
▶︎

Harvesting Many Big Fish at the Pond | Taking a Full 3-Wheeled Truck to Market

[#사랑은아무나하나]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마법같은 국제 부부의 저녁 #TVCHOSUNSTAR (TV CHOSUN 180331 방송)
▶︎

[#사랑은아무나하나] 정말 기대도 안 했는데.. 마법같은 국제 부부의 저녁 #TVCHOSUNSTAR (TV CHOSUN 180331 방송)

[Market Food Tour] Making 1.29 Million Won in Just 3 Hours a Day?!
▶︎

[Market Food Tour] Making 1.29 Million Won in Just 3 Hours a Day?!

Part 1🎬 The fairytale-like Korean summer of 23-year-old Annalisa, who moved to the Korean country...
▶︎

Part 1🎬 The fairytale-like Korean summer of 23-year-old Annalisa, who moved to the Korean country...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주부로 살길 원하는 시어머니, 내 삶이 먼저라는 며느리
▶︎

[Full] 다문화 고부열전 - 주부로 살길 원하는 시어머니, 내 삶이 먼저라는 며느리

Escaping a warehouse with my son to a 330-square-foot cabin. Living self-sufficiently in the wild...
▶︎

Escaping a warehouse with my son to a 330-square-foot cabin. Living self-sufficiently in the wild...

"손질한 재료부터 다른데요?" 평범한 푸드트럭 음식인 줄 알았던 베트남 아빠, 9년 만에 먹어본 아내의 밥 한 숟갈에 눈물 쏟았다|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

"손질한 재료부터 다른데요?" 평범한 푸드트럭 음식인 줄 알았던 베트남 아빠, 9년 만에 먹어본 아내의 밥 한 숟갈에 눈물 쏟았다|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사랑은아무나하나] 애국가에 결국 오열해버린 아내 #TVCHOSUNSTAR (TV CHOSUN 180407 방송)
▶︎

[#사랑은아무나하나] 애국가에 결국 오열해버린 아내 #TVCHOSUNSTAR (TV CHOSUN 180407 방송)

2001년 한국에 온 잼버 졸탄 폴 씨. 개구쟁이 네 아이들을 돌보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데. 선물처럼 다섯 째가 태어났다! [인간극장] KBS 방송
▶︎

2001년 한국에 온 잼버 졸탄 폴 씨. 개구쟁이 네 아이들을 돌보느라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데. 선물처럼 다섯 째가 태어났다! [인간극장] KBS 방송

2025 KWFFㅣ경북포항여전고 vs 충북예성여고ㅣ고등부 조별예선ㅣ25.08.03ㅣ창녕스포츠파크 5구장ㅣ2025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

2025 KWFFㅣ경북포항여전고 vs 충북예성여고ㅣ고등부 조별예선ㅣ25.08.03ㅣ창녕스포츠파크 5구장ㅣ2025 제24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군인 신분으로 잠시 만나다 헤어졌지만, 전역 뒤 베트남으로 찾아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해 결혼한 남자|다문화사랑|알고e즘
▶︎

군인 신분으로 잠시 만나다 헤어졌지만, 전역 뒤 베트남으로 찾아가 헤어진 여자친구와 재회해 결혼한 남자|다문화사랑|알고e즘

[추석특집 하모니] 산골 마을 똑순이! 수경 씨의 스무 번째 한가위 - 2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

[추석특집 하모니] 산골 마을 똑순이! 수경 씨의 스무 번째 한가위 - 2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