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일본에서 중고요트를 수입해 오는 과정
버스타고 집에 올라가며 썼던 (인스타그램中 항해 일기) 항해일기 일본에 와서 전 선주에게 오토파일럿(자동항법장치)이 고장나 있다는 말을 듣고 이번 항해를 조금 망설였던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그것없이 혼자 이 큰바다를 건넌다는게 여간 힘든일이 아니다. 휠(조종간)을 야간항해포함 30시간을 쉼없이 움직여 배의 중심을 잡아줘야하기 때문에 세일(돛)을 피기는커녕 조금만 딴짓을 하다가는 배가 휙 돌아가버려서 위험해진다. 경험해보기도 했고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항해를 시작했지만 일본해역을 건널때 어둠이 추가되니 다시 후회가 밀려왔다. 혼자하는 야간항해는 참 고독하고 쓸쓸하다.수많은 생각들을 하고, 했던 생각을 되풀이 하기도하고 그렇다. 어쨌든 밤의 바다는 많은 상념들이 가능 했던만큼 온화했다. 24시간을 항해하니 한국이 어렴풋이 보였지만 바다에서는 보인들 보이는게 아니다. 예상보다 늦어졌던 항해에 경주에서 8마일 떨어진곳에서 20노트 이상의 바람이 나를 덮쳤다. 20노트면 바람이 1초에10미터 이상을간다. 여차하면 피항을 하기로하고 배를 육지쪽으로 향하던 그때 엔진이 멈춰버린다. 엄청난 파도에 냉각용 해수가 잘 안들어가거나 연료가 불안정하게 들어간듯하다. 해경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전화가 잘안터진다. 와중에 다행이었던건 바람은 뒷바람이라 육지쪽으로 나를 밀어줬다. 엔진도 세일도 없이 6노트의 속도가 나온다. 그렇게 간신히 해경과의 통화가 됐다. 해경들도 이날씨에는 쉽게 출동을 못한단다. 힘드시겠지만 한시간만 기다려달라고한다. 한마디로 능력껏 표류를 해달라는 말 시동은 계속해서 걸리지 않는다. 이미 어둠이 깔린 바다는 나를 이리저리 괴롭혔고 바닷물을 바가지로 퍼서 내게 뿌려댔다. 바다는 핸드폰 까지 연결을 끊고 나를 완전히 고립을 시킬 속셈이었다. 충전케이블에 물이 감지되어 충전이 안된다. 유일한 통신수단인데 헛 구역질이 났다. 핸드폰이 꺼지기 마지막 해경에게 위치를 전송해주고 요트의 네비를 확인,앞에 보이는 육지 불빛을 하나 정하고 거기에 뱃머리를 맞춘다. 오토파일럿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는다. 2시간이 넘었을까?(나중에 알고봤더니3시간이상이었다) 해경 경비함정의 불빛이 보인다. 나는 후레쉬 라이트를 깜빡여 신호를 보냈다. 요트에 예선줄을 가지고 올라탄 해경은 만일의 경우를 생각했는지 이미 웻슈트를 입고있었다. 풍랑에서 아무일 없이 잘버티셔서 대단하다는 말을 해준다. 아마 일반 선박이나 파워보트였으면 전복 되었을 수도있었겠지 라고 생각했다. 예선되어 들어온곳은 감포항 이라는 불개항장인데 어선들 사이로 불청객 요트한척이 끼어있다. 고요한 항 안에서는 요트의 엔진이 다시 잘 돌아간다. 검역을 받지 않으면 요트에서 내릴수가 없다. 내일 다시 최종항 동빈내항까지 들어가기로 하고 40시간을 못잔나는 4초만에 잠이들었다. 다음날 다시 8시간 항해를 마치고 최종항에 입항했다. 검역,세관,해경 다 대단하다고 고생했다고 해주시는데 그날씨에 와서 끌어준 해경이 더 고생하셨고 대단하다. 무사히 육지에 발을 딛은 나는 내 루틴 삼겹살에 소주로 회포를 풀었다. 엔진이 멈추던 순간 생각했었다. 출항전 액운을 떨치는 신사에가서 기도도 했는데? 100엔이나 넣었는데? 바다에는 꽁초하나 안버리는 난데? 그래서 이정도로 끝난거였겠지 내 사수는 헬기로 구조된적도 있다고 하셨다. 그후로도 계속 바다를 나가시고있고 항해는 경험과 노하우라고 생각한다. 이번 항해에 좋은 경험을 했다고 느꼈고 앞으로 경우의 수를 더 많이 만들어 체계적인게 더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나의 진급 테스트 였던 항해라고 생각한다. 일병에서 상병 정도? 아니,이병에서 일병?

일본을 비행기타고 갔다가 올때는 공짜로 요트타고 오는일을 하는 사람

일본 카미노세키에서 한국까지(忘れかけていた大切な気持ち)

천원짜리 요트를 두고 갑작스런 소식으로 전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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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paired the Broken Swing Gear which no Mechanic Repairs |Give your Opinion by Watching the Video

150시간 지옥 항해, 태풍에 결국 비상줄이 끊어졌습니다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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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고요트는 어떻게 살까?

일본에서 4억이면 어떤집을 살수 있을까?
![Entering Europe’s Most Notorious Sea [53]](https://i.ytimg.com/vi_lc/tji45o3CN7o/hqdefault_en.jpg?sqp=CJy3ydIG-oaymwEjCNACELwBSFryq4qpAxUIARUAAAAAGAElAADIQj0AgKJDeAGi85f_AzISMGh0dHBzOi8vaS55dGltZy5jb20vdmkvdGppNDVvM0NON28vaHFkZWZhdWx0LmpwZw==&rs=AOn4CLAQh_5tpXwk4HMsY9SN-pCeIqKAmw)
Entering Europe’s Most Notorious Sea [53]

//트웨일러계 몹시 귀한몸 그랜드뱅크스42classic // #요코하마에서출항 #한국까지항해

//일본에서 한국까지 어떻게 모셔왔을까요//#일본에서 배를 수입하는 과정 #직접타고옵니다.#수입여정

오키나와에 직접가서 따왔습니다.
![I was told to leave the port while repairing my boat [51]](https://i.ytimg.com/vi/6doRnrkd-8s/hqdefault.jpg?sqp=-oaymwEjCNACELwBSFryq4qpAxUIARUAAAAAGAElAADIQj0AgKJDeAE=&rs=AOn4CLAm1aTjvzd8sgwOQwsBVZAXjeKiWw)
I was told to leave the port while repairing my boat [51]

내가 혼자 일본바다를 항해할때 받는 대우

Korean family yacht world tour beginsㅣFrom Tongyeong to Okinawa 🇯🇵 #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