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열의 수조 - 「微熱の水槽」 【가사포함】

#mv #플레이리스트 #jrock #jpop #playlist #제이팝 #플리 #lofi #ai #노동요 #출근길 #감성 #노래 #jpopメドレー #자작곡 #오리지널 어두운 방 한구석, 거대한 유리 수조가 고요히 빛난다. 짙은 코발트 블루빛 세상, 그 속으로 스며든 빛은 차츰 부서져 수면위로 천천히 흩어진다. 작은 물고기 한 마리의 비늘이 바짝 말라 칼날처럼 변해있다. 병에 걸린건지, 처음부터 아팠던건지 아가미로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가슴이 조여드는듯하다. 단단한 유리벽 너머로의 세상을 바라보듯 멍한 시선은 초점을 잃어간다. 때때로 수면 위로 거대한 손이 내려와 물을 쓰다듬지만, 그것이 구원이라 생각할 수는 없다. 단순히 작은 물고기에겐 무자비한 장난일 수도. 깊은 바다의 기억은 이미 잊혀진지 오래. 떨어지는 먹이에 맹목적인 시선들이 달라붙는다. 상처를 파고든 고통이 빛나는 진주가 되겠지만, 그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다. 언젠가 유리벽 너머의 하늘을 그리던 마음은 투명한 거짓의 실에 걸려 자신을 가둔지 오래. 붉은 결의는 여전히 흐르지만, 아무리 헤엄쳐보아도 이 푸른 공간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파도가 치지않는 투명하고 단단한 이세계의 평화롭고 고요한 밤. 마지막 비늘이 빛을 잃어가는 동안에도, 물고기는 눈을 감지 않는다. 유령선처럼. 그저 푸른 무덤 속을 영원히 표류할 뿐. 暗い部屋の片隅、巨大なガラスの水槽が静かに輝く。 濃いコバルトブルーの世界、その中に染み込んだ光は次第に砕け、水面の上にゆっくりと散っていく。 小さな魚一匹の鱗が乾ききって刃物のように変わっている。 病気になったのか、最初から痛かったのか、鰓で息を吸い込むたびに胸が締め付けられるようだ。 固いガラス壁の向こうの世界を眺めるように、ぼんやりとした視線は焦点を失っていく。 時々、水面に巨大な手が降りてきて水を撫でるが、 それが救いだとは考えられない。単に小さな魚にとっては、無慈悲ないたずらかもしれない。 深い海の記憶はもう忘れ去られて久しい。 落ちてくる獲物に盲目的な視線がまとわりつく。 傷を掘り下げた痛みが輝く真珠になるが、それは自分のためではない。 いつかガラスの壁の向こうの空を恋焦がれていた心は、透明な偽りの糸に引っかかり、自分を閉じ込めて久しい。 赤い決意は相変わらず流れるが、いくら泳いでもこの青い空間は決して変わらない。 波の立たない透明で固い異世界の平和で静かな夜。 最後の鱗が光を失っていく間にも、 魚は目を閉じない。 幽霊船のように。 ただ青い墓の中を永遠に漂流するだ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