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 하나 함께 나눠 쓸 때면 온 여생이 너와의 여름이었으면 소망했다

그와의 여름은 슬펐다. 자주 비가 왔고, 아닌 날엔 습했다. 밤이면 식은땀에 젖고, 새벽은 미열이었다. 그래도 괜찮게 슬프고 아팠다. 아주 괜찮아서 이게 영원하면 싶었다. 껴안고 살고 싶었다. 우산 하나, 함께 나눠 쓸 때면 온 여생이 너와의 여름이었으면… 소망했다. 제목과 본문은 작가의 도서 '다시 사랑하고 살자는 말' 에서 발췌했습니다. Image : 유열의 음악앨범(movie) -------------------------------- 00:00 헤일 – 어떨 것 같아 05:18 위수 – 있잖아 09:15 다린 – 고백 11:15 겸 – 사랑 없이 사는게 왜 그렇게 어려울까요 14:16 이예린 – 사랑을 믿니 17:45 전진희 – 그대여 22:11 나디 – 그 애가 떠난 밤에 25:08 잔나비 – 처음 만날때처럼 28:34 허회경 – 결국 울었어요 31:58 김민성 – 지난주 35:47 한올 – 새벽통화 39:26 강아솔 – 우리 다시 만나는 날에 #플레이리스트 #인디음악 #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