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아지 ㅣ 평생 손끝 닳도록 살아온 할머니 ㅣ 청춘우체국
평생 손끝 닳도록 살아온 할머니, 손주 작은 손 하나에 세월이 다 갚아집니다. 우리 강아지, 살 맛 난다. 청춘우체국이 만든 오리지널 노래입니다. 🎵 지나온 청춘에게, 노래로 답장을 보냅니다 — 그 시절 7080 감성으로 당신의 마음을 담았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 잘 살아오셨습니다. 📮 당신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노래로 답장해 드립니다. ([email protected] 로 사연을 보내주시거나, 댓글로 남겨주세요.) 🔔 구독하시면 새 노래를 가장 먼저 받아보실 수 있어요. ― 가사 ― 우리 강아지 달려온다 대문 밖이 환하게 밝는다 고사리 손 활짝 펴고 할머니 부르며 안겨드네 빈 마루에 햇살 한 줌 나 혼자 앉아 졸던 한낮 저 작은 발소리 하나에 온 집 안이 다 깨어난다 주름진 손바닥 위에 보드란 손이 포개지면 가슴이 풍금처럼 울려 우리 강아지 달려온다 대문 밖이 환하게 밝는다 고사리 손 활짝 펴고 할머니 부르며 안겨드네 옹알옹알 첫말을 떼고 내 무릎이 제일 좋다 하니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오늘 하루가 다 내 거다 빈 마루에 들던 햇살 이젠 둘이서 나눠 쬔다 가슴이 봄볕처럼 따뜻해 우리 강아지 달려온다 대문 밖이 환하게 밝는다 고사리 손 활짝 펴고 할머니 부르며 안겨드네 밥 한 술 더 먹이고 싶고 새 옷 한 벌 더 사 주고 싶고 이 작은 웃음 보고 있으면 아이고 살 맛 난다 우리 강아지 달려온다 대문 밖이 환하게 밝는다 고사리 손 활짝 펴고 할머니 부르며 안겨드네 #청춘우체국 #7080 #추억의노래 #손주사랑 #할머니 #포크발라드 #옛날노래 #향수 #우리강아지 #노년의기쁨 #산업화세대 #재봉틀 #풍금 청춘우체국 ㅣ @youthpostoffi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