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보다 더 비참했던 광해군! 지옥같은 18년 유배생활 #광해군 #인조 #시니어역사
1623년 3월, 한밤중에 끌려나온 한 왕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광해군. 조선 15대 왕이었던 사람입니다. 교과서는 그의 이야기를 두 줄로 끝냅니다. "인조반정이 일어났다. 광해군은 폐위되었다." 그런데 진짜 이야기는, 그 두 줄이 끝난 다음부터 시작됩니다. 폐위된 왕은 그 후 18년을 더 살았습니다. 두 평짜리 방, 가시울타리 안에서. 6,570번의 아침을 그렇게 견뎠습니다. 그 18년 동안 그는 아들을 잃었고, 며느리를 잃었고, 아내를 잃었습니다. 자기를 끌어내린 왕이 청나라 황제 앞에 무릎 꿇었다는 소식을 들었고, 어린 나인에게 "영감"이라 불리며 모욕을 견뎠습니다. 그리고 1641년 7월 1일, 제주의 작은 방에서 조용히 숨을 거뒀습니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단 한 줄이었습니다. "내 시신을 어머니 곁에 묻어달라." 이 영상은 교과서가 끝낸 그 자리에서 시작합니다. 폐위된 왕의 18년, 그 6,570번의 아침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 영상 속 장소 · 창의문 (서울 종로구 청운동) · 강화 교동도 광해군 유배지 · 제주 어등포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 제주 광해군 적거지 (제주시 중앙로) · 광해군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송능리) 모두 지금도 가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참고 자료 조선왕조실록, 광해군일기, 인조실록 #광해군 #조선역사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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