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이 필요했고, 친구는 사무실이 필요했다. 일주일 만에 땅 찾고 바로 계약한 45년 지기 친구들|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4년 12월 3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조립식 가족, 친구와 살고 있습니다>의 일부입니다. 45년 지기 두 남자의 실험적인 집 서울시, 구도심의 좁은 골목길 사이에 솟아난 나무 같은 집. 콘크리트와 나무가 뒤섞인 묘한 외형이라 동네에서 단연 눈에 띈다. 두 채가 나란히 우뚝 선 쌍둥이 집은 45년 지기 두 남자가 함께 살기 위해 지었다고. 어린 시절부터 한동네에서 같이 자랐다는 종일 씨와 정인 씨. 친구이자 형제처럼 사십여 년간을 함께 지내던 어느 날, 정인 씨가 기러기 아빠가 되면서 그 인연이 깊어졌다. 가족들을 미국에 남겨 놓고 한국에 홀로 돌아와 일해야 했던 정인 씨. 그는 당장 서울에 살 집이 필요했던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다. 마침, 사무실이 필요했던 종일 씨. 건축가였던 정인 씨를 믿었던 종일 씨는, 그에게 같이 집을 지어 보자 먼저 제안했다. 그렇게 땅을 보고 계약하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일주일! 그렇게 건축가 정인 씨의 실험은 첫발을 내디뎠다. 35평 땅 위로 두 채의 집을 짓는 설계에 도전한 정인 씨. 그는 이 집을 실험체 삼았다는데, 콘크리트 골조에 나무집을 끼워 넣은 독특한 구조로 짓는 것이 이 집의 목표였다. 그러나 이곳은 서울의 구도심. 주변 건물의 밀도가 높아 법규적 조건이 까다로웠던 땅이다. 이에 굴하지 않았던 정인 씨는 오히려 이 점을 설계에 반영했다는데… 먼저 건축 규제에 맞춰 외형을 만들고, 그걸 딱 반으로 나눈 뒤 공간은 서로 엇갈리게 회전시켜 만든 쌍둥이 집. 문제는 땅이 가진 조건에 맞춰 만들어진 집이라, 90도가 거의 없을 만큼 내부 설계가 복잡했다. 양쪽의 각도가 다른 박공지붕부터, 각층별 공간의 모양과 계단의 형태까지 다 달라 몇몇 인부들은 시공을 포기했을 정도. 현장에서 시공과 설계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질 않아, 무려 세 번이나 거푸집을 뜯고 다시 하길 반복했다. 정인 씨가 현장소장을 자처하며 매일 현장으로 출근한 덕에 겨우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서로를 믿고 의지한 덕분에 지어진 쌍둥이 집. 하지만 아무리 친해도 이것 하나만큼은 양보할 수 없었다는데, 바로 ‘온도’였다. 각 공간은 그 생활 방식에 따라 다른 온도를 가져야 한다는 철학을 가졌던 정인 씨. 그 때문에 콘크리트에는 단열하지 말자고 주장했었다는데, 이 실험만큼은 종일 씨가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그렇게 겉은 일란성이지만 속은 이란성인 쌍둥이 집 탄생! 정인 씨는 각 층의 공간별로 서로 다른 온도를 유지 중이지만, 종일 씨는 어디서든 늘 따뜻한 온도로 지내고 있단다. 집은 다 지어졌지만, 이제는 또 다른 실험을 계획 중이라는 두 사람. 예술적 영감이 필요한 젊은 작가들에게 집을 개방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서로 의지하며 인생의 계단을 같이 걷고 있다는 두 사람. 45년 지기 친구의 실험적인 집을 탐구해 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조립식 가족, 친구와 살고 있습니다 ✔ 방송 일자 : 2024.12.31 #골라듄다큐 #다큐 #다큐멘터리

I bought a 30-pyeong plot of land, but what a surprise... it was much smaller than I thought, 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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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나 주택은 절대 사지말고 아파트를 사라"는 주변의 말에도 서울 옛 동네 낡은 주택을 샀다. 이 집의 다음 주인이 되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한옥 건축가의 집🏡ㅣ#건축탐구집

Shopping Queen Choi Hwa-jung Reveals 'Hidden Stores' Where She Smartly Scores Luxury Goods (Prada...

세계 재벌 중 이런 결혼생활은 없었다. 젠슨황과 아내의 35년 결혼생활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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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집에 살면서 싸우는 대신 같은 건물에 따로 살면서 사이좋게 지내기로 했다ㅣ“아파트 생활에 비하면 천국이에요“ 한 층씩 따로 또 같이 사는 협소주택을 지은 3대 가족ㅣ#건축탐구집

정원에 빠진 남편이 직업까지 바꿨다ㅣ“아내의 비상금 덕분에 지을 수 있었어요” 집 세 채를 짓고 정원 20개를 만든 정원 디자이너가 일부러 경사진 땅을 구입한 이유ㅣ#건축탐구집

남들은 다 밭으로 쓰는 땅에 나만 집을 지었다|기가막힌 땅에 지은 제주 바다뷰 주택|친정어머니께 물려받은 땅에 반전의 반전이 가득한 집 지은 딸|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인간극장] 명문대 졸업 후, 산골 속 외딴 집에 살아가는 부부가 전하는 메시지 | KBS 방송](https://i.ytimg.com/vi/50oXQ9cYoaY/hqdefault.jpg?sqp=-oaymwEjCNACELwBSFryq4qpAxUIARUAAAAAGAElAADIQj0AgKJDeAE=&rs=AOn4CLCGEqtEOYvz7n4TwLSP_FD5UnTA_Q)
[인간극장] 명문대 졸업 후, 산골 속 외딴 집에 살아가는 부부가 전하는 메시지 | KBS 방송

15년간 떨어져 살던 아내, 집을 지었더니 결국 돌아왔다. 캐나다로 이민 갔던 아내와 노후를 보내기 위해 지은 남편의 통 큰 선물ㅣ9.5미터 천장 주택ㅣ#건축탐구집

